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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당일…‘군산․김제․부안 갑’ 최종 63.3%

‘군산·김제·부안 을’에 포함된 회현‧대야면 각각 49.2%‧58.4%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4-10 20:05:21 2024.04.10 09:10: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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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본 선거가 10일 오후 6시를 끝으로 순조롭게 마무리된 가운데,  ‘군산․김제․부안 갑 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63.3%로 집계된다.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군산지역 78개소에서 진행된 본 선거는 ‘군산․김제․부안 갑 선거구’ 총선거인 수 21만5,070명 중 6만3,606명이 참여해 29.6%를 기록했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7만2,005명)와 합산하면 13만6,221명이 22대 총선에 참여했다.
 

 '군산․김제․부안 갑 선거구’ 최종 투표율은 전북특별자치도 67.4%에 비해 4.1% 낮으며, 전국 67.0%에 비해서도 3.7% 낮은 수치다.
 

 군산 25개 읍면동(회현면과 대야면 제외) 가운데, 성산면이 72.6%로 가장 높은 최종 투표율을 보였고, 소룡동이 52.9%에 그쳤다.
 

 이와 함께 ‘군산·김제·부안 을 선거구’에 포함된​ 회현면과 대야면의 최종 투표율은 각각 49.2%와 58.4%로 집계됐다. 회현면은 2,819명 중 1,386명이, 대야면은 4,325명 중 2,52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군산시선관위는 오후 7시 30분부터 월명체육관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이번 총선부터는 개표 과정에서 투표지를 손으로 열어 확인하는 수(手)검표 절차가 새로 도입됨에 따라, 최종 개표 마감까지 걸리는 시간이 예년 총선보다 2시간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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