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소 지원 받아

윤세자 의원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상임위 수정가결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4-04-18 21:01:56 2024.04.18 20:48:4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소에 대해 앞으로 군산시의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군산시의회 윤세자 의원이 발의한「군산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경제건설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확대 등 자동차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의 정비 편의와 자동차 정비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제정되는 주요 내용은 조례의 목적 및 정의, 시장의 책무, 지원대상과 지원사업,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한다.

 

윤세자 의원은“전기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자동차정비업도 이에 발맞춰 변화해야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자동차 산업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정비업소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더 나아가 시민들이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경제건설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됨에 따라 19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