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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자도 차별화된 특례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해야

강태창의원 5분발언 통해 주장…도민 위한 미래지향적 도정 거듭나야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6.19 13:51: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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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 면세점 설치 등으로 전북특별자치도만의 특색있는 특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특자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태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1)이 제41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만금 무비자, 면세점 설치 등 전북특별자치도만의 특색있는 특례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도민을 위한 미래지향적 도정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강태창 의원은 “지난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올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했지만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북부, 전라남도 등의 광역자치단체들이 특별자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별법 제정 난립으로 본래의 취지가 퇴색되고 지역 간 경쟁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강 의원은 “무비자와 면세점 설치에 관한 특례 마련으로 새만금의 세계화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증가, 소비 활성화, 기업 매출 증가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북돋울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만의 특색있는 특례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도정의 질적 제고와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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