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전양목 운영수석 전문위원(58)이 21일 의회사무국장(4급 서기관)으로 승진내정됐다.
이번 승진은 현 김주홍 의회 사무국장의 6월 말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 인사다
전양목 내정자는 회현중과 군산동고, 군산대 회계학과 졸업 뒤 1992년 공직생활에 첫 발을 뗐다.
군산시 시정계장과 골목상권지원계장을 거쳐 2019년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전 내정자는 군산시 시정계장, 골목상권지원계장 등을 거친 이후 소룡동장과 행정복지 전문위원, 경제건설 전문위원, 운영수석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달 27일과 28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구성되면 후속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