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김영자 의원과 이한세 의원
제9대 군산시의회 3기(2024~202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영자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한세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군산시의회는 16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예결특별위원 및 윤리특별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영자 의원(위원장), 이연화 의원(부위원장) 설경민 의원, 우종삼 의원, 김경식 의원, 이한세 의원, 박경태 의원, 박광일 의원, 한경봉 의원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또 윤리특별위원회는 이한세 의원(위원장), 윤세자(부위원장), 김영란 의원, 우종삼 의원, 최창호 의원, 박경태 의원, 한경봉 의원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임기는 2025년 6월까지 1년간이다.
김영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예결위원님들과 상호소통과 의견 조율을 통해 내실을 갖추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하겠다”며“예산심사에 공정성을 기해,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시민에게 도움되는 예산은 적극 지원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한세 윤리특별위원장은 “높아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군산시의회가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23명의 의원 모두가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