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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도의원, 대야~임피 지방도 711호선 확포장공사 주민 의견수렴

현장 방문…상습침수구역 하수시설 등 관련기관과 해결방안 모색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8.21 14:18: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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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도의원(군산2)은 최근 대야면~임피면 구간 지방도 711호선 확포장 공사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김 의원과 지역 주민을 비롯해 공사를 맡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시행사로부터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주민 의견과 요청사항을 청취했다.

 

 지역 주민들은 지방도 확포장 공사 시 읍내리 일원 상습 침수구역의 배수시설 개선과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 의원은 “임피면 읍내리 일원 상습침수 구역과 도로 사면 파손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어 이러한 위험은 더 커질 것이다”며 “도와 시 관련 부서가 적극 협업해 침수지역 배수시설 개선과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 주민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지방도 확장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현장 곳곳을 살폈다.

 

 또한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야외에서 일하는 건설노동자들이 무리하게 일하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한낮 더위를 피해 일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공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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