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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군산시민의 장 4명 선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9-27 00:00:00 2006.09.2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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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회 군산시민의 장 수상자에 4명이 선발됐다.  수상자는 박승한 생활체육협의회장(문화체육), 임이택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공익새마을), 문홍배 한국노총군산시지부 사무국장(산업근로장), 이옥자(효열장) 씨 등이다.  애향장은 수상자를 선발하지 않았다.  군산시는 25일 오후 3시부터 5개분야에 1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를 열고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벌였다. 시상은 오는 10월 2일 군산시민의 날 기념식장(월명종합경기장)에서 시상되며, 수상자에게는 시민의 장 패와 시민의장 메달이 수여된다.  수상자 별 공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문화체육장 = 박승한(48) 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   ▲생활체육산하단체 및 동호인 육성(28개 종목 38,000여명 육성 지원)   ▲생활체육 활성화 및 발전방안 정례회의(이사 60여명과 40개 무료교실 운영)   ▲시민연합 체육대회 개최로 여가문화 창출(생체 산하단체 : 28개 연합회)   ▲대야 국민스포츠센타 유치 기여(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30억 유치)   ▲불우 소외계층의 생활체육 참여로 체육복지혜택의 균등화에 노력   ▲전국 및 전북의 각종체육대회 유치, 4년동안 13개 대회유치(2003-2006현재)   ▲2004년 동계 체전시 자원봉사 우수시 로 선정   ▲선진 체육현장 8개국을 방문해 몸소 견학 체육발전에 헌신 기여   ▲소외된 읍면지역 체육복지혜택 도모   ▲개인 및 단체수상 다수(2000-2006년 도지사 표창 외 83회 수상)     ◇공익새마을장 = 임이택(60) 바르게살기운동 군산시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정례회의를 갖고 읍면동간 유기적인 체제 강화로 회원 배가 운동(750명), 극기훈련 15회(870명 참석)   ▲건전한 주민생활 실천운동으로 거리질서 63회, 국토청결활동 48회 등 환경가꾸기에 기여   ▲이웃돕기 실천으로는 이웃돕기 60명(180만원), 시설방문 5회(150만원), 수재의연금 3회(90만원), 수해복구 자원봉사 실시로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기여.   ▲행복한 가정만들기 실천으로 효자 효부 시상, 상담실 운영   ▲학교폭력 추방 운동 전개 등   ◇산업근로장 = 문흥배(39) 한국노총 군산지부 사무국장     ▲두산주류BG 노조 위원장으로 노사관계 개선에 기여(17년 노사분규 무사업장)   ▲노사협력 프로그램 구축에 공이큼(노사협의회운영, 워크샵 실시, TOP 진단활동, 경영 설명회 실시)   ▲창의적 사내․외 활동으로 기업가치 극대화(TPM 활동을 설비종합 효율 향상)   ▲산학공동 인프라 구축으로 기능사를 양성하여 전문지식 습득 시스탬 구축   ▲안전한 일터 만들기로 무재해 7배수 달성에 기여   ▲조합원의 권익증대 및 복지 증진(휴양소 운영, 운동시설 및 휴게시설 개선, 써클반 운영)   ▲군산시민 장학금 기탁(1999 - 2006까지 7,500만원 기탁)   ▲교육제도 시스템 구축(한일 TPM대회 참석, KPIM교류회 및 학술발표회 참가, 해외우수사업 벤치마킹)   ▲설비종합효율 90% 달성해(2005년에 1,125억원으로 8% 성장)     ◇효열장 = 이옥자(60, 농업인)   ▲어머니와 무일푼으로 피난온 남편과 결혼해 어려운 가정속에 시누이를 교육, 출가시켰으며   ▲농사일로 1남4년의 자녀를 대학교육을 마치고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시킴   ▲13년전(당시80세) 계단에서 떨어져 거동하지 못할뿐더러 중풍까지 겹쳐 스스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효를 몸소 실천하며 주민의 칭송이 자자함.   ▲평소 독거노인과 불우 이웃을 내 가족처럼 돌보며 희생과 봉사정신이 강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헌신적 노력 하는 모범 시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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