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 연휴기간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각종사건․사고 예방 및 시민불편사항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위한 ‘120생활민원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올 추석에도 예년과 같이 긴 연휴기간으로 인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주정차 및 응급환자 발생 등 시민 불편사항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20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120종합상황실은 상․하수도, 청소, 도로보수, 교통대책, 환경위생, 보건진료 등, 9개반 90여명으로 편성, 24시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