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민간단체들과 정책토론회를 갖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장재식 부시장의 주재로 열리는 민간단체와의 정책토론회는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6일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장애인단체를 시작으로 각 단체과 임원과 군산시 해당 국소장, 관과소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민간단체에 지원되는 각종 사업비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내실있는 사업 발굴 등을 통한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토론회 내용은 민간단체에 지원되는 각종 보조금의 투명성 확보 방안과 민간단체 추진사업의 건전성과 공공성 확보 방안, 사전 검증을 통한 연간 추진 사업의 내실화 기여방안을 비롯해 기타 예산절감과 효율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정책토론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일 : 장애인단체(10시30분), 체육회(오후 4시30분 ) ▲11일 : 여성단체(10시30분) ▲12일 : 생활체육연합회(10시30분) ▲13일 : 농업관련단체(10시30분), 군산예총(오후 4시30분) ▲16일 : 수산관련단체(10시30분), 경제관련단체(오후 4시30분) ▲17일 : 교육관련단체(10시30분), 기타(오후 4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