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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시장이 군산경제 회생을 위한 적극적인 시정을 추진해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1일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원 전체조회에서 문 시장은 이 같이 밝히고“ 시민들과 자주 만나서 의견을 청취한 결과 군산 경제 회생이 절대적인 바람이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동안 “열악한 재정자립도 극복을 위해 수차에 걸쳐 국무총리실과 기획예산처 등을 방문, 불투명 했던 새만금방조제 도로높임 사업비 700억원 확보와 국제해양관광단지 조성에 필요한 비응도~신시도간 공동구 설치사업비 200억원을 약속 받는 등의 결과를 도출해 낸 것을 거울삼아 국가예산 확보에 전청원이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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