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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사랑의 김장김치 이웃돕기 전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11-15 00:00:00 2006.11.1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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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면사무소(면장 심채만)는 읍면동 특수시책사업의 하나로 공한지 2천여평에 소득작물인 콩, 배추, 무우 등을 재배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거리로 나누어주어 귀감이 되고 있다. 개정면은 이처럼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신발산 마을 신설 도로변의 자투리 땅 등 유휴지를 활용해 봄부터 제초작업 등 부지를 정비했으며, 부녀회원과 이장 등 자생조직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콩, 배추, 무우 등을 파종했다. 또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비료 등 거름을 주며 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무농약 웰빙식품으로 정성껏 재배했다. 개정면은 재배한 무와 배추를 이용해 오는 20일부터 3일간 면사무소에서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2천포기를 담아 관내 저소득층과 경로당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개정면은 16일 문화마을 내 공한지 800평에서 수확한 콩을 이용해 관내 90세 이상 노인과 저소득층 등에게 사랑의 두부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연말까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종행사를 개최해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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