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문동신 시장이 추곡수매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공무원과 농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방문은 2006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이 지난 9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이에 대한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회현 마을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문동신 시장> 문시장은 대야와 회현, 옥구 등 세 곳을 거치면서 공공비축미 매입 현황을 파악하고 농민들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2006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계획은 2만9천5백8십가마이며 매입실적은 2만 21가마로 67.7%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