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면(면장 이희영, 사진)이 2006년도 읍면동 행정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달 29일 종무식에서 기관 표창과 더불어 시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직원들의 뜻에 따라 (재)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4일 전액 장학금으로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옥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인종, 전 시정계장)에서도 군산시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는 뜻으로 2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최근 군산교육발전 진흥재단에 기탁하는 장학금이 늘고 있다. 최근 장학금을 기탁한 사례는 (주)에이스 일렉트로닉스에서 1천만원, 임갑수 전 자치행정국장 500만원, 황은호 건설과 직원이 3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