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군산시에서도 여권을 접수,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전북도는 외교통상부에서 전국 23개시·군에 여권접수 지방분소를 설치하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군산시와 남원시가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따라 전북도청에서만 발급해오던 여권발급처가 확대됨으로써 군산과 남원 등의 여권발급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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