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강임준 시장, 군산여행객 증가추세 뚜렷, 전문화⁃관련부서 확대 필요

정례 간부회의서 ‘군산시 발전 핵심은 문화와 관광” 강조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11.04 14:17:4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강임준 시장이 최근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증가추세가 뚜렷하다며 축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강 시장은 4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군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군산이 떠오르는 관광지가 됐다”며 “군산을 알리는 축제가 다양해진 만큼 축제 인력 전문화와 축제 지원 관련 부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짬뽕축제’처럼 지역적 특색이 강한 소규모 축제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군산시를 홍보하고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하는 ‘군산시간여행축제’, ‘문화유산 야행’ 등의 축제를 확실하게 구분해 특장점을 살리는 것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강 시장은 “관련 부서에서 축제를 추진하기보다는 축제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부서와 인력이 한곳에 모여 꾸준히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다”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보라고 주문했다.

 

현재 시는 보리와 맥주의 주산지 군산에서 수제맥주와 블루스를 즐기는 ‘군산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군산의 대표 음식 짬뽕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군산짬뽕페스티벌’, 군산의 한여름 밤에 거닐어보는 ‘근대문화유산야행’ 등으로 군산만의 근대 역사와 문화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