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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농기센터, 임대용 노후농기계 정비·폐기, 농가활용 지원

노후농기계 공개매각 통한 농가경영비 절감·농업기계화 촉진 도모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6-05-18 09:31: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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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농기센터는 농업인 안전 확보와 농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중인 내구연한이 경과한 농기계를 정비·폐기하고 일부 장비는 농가에 활용 지원하는 등 장비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농기계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번기 임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총 73대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정비를 실시하고 단계적 교체를 추진한다.

 

특히, 내구연한이 지난 농기계는 브레이크 성능 저하, 전복 위험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위험성이 높은 장비는 과감히 폐기해 농업인의 작업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비 대상 장비중에는 내구연한은 경과했지만 정상 작동이 가능하고 상태가 양호한 농기계도 포함돼 있다. 시는 이런 장비를 단순히 폐기하기보다 필요한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대상 농기계는 관리기 등 14종 30대이며, 군산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의 공개매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각가격은 감정평가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해 공정성을 확보했다. 공고 기간은 오는 6월~7월 중 5주간, 입찰은 7월 중순 경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군산시농기계임대사업소 본 사업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농업인 입장에서 해당 장비가 일부 노후화된 부분은 있지만 기본 성능이 유지되고 가격 부담이 낮다는 장점이 있어 소규모 농가나 보조장비로 활용하기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다”며 “노후 장비는 안전성을 기준으로 정비·폐기하고 활용 가능한 장비는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해 효율성과 공공성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농기계 안전교육과 정기점검을 병행해 농기계 사고 예방과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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