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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국어국문학과, 영상문학 창작 발표회 개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6-07 10:36:45 2024.06.07 10:36: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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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국어국문학과는 최근 전문 스토리텔러 양성을 위한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영상문학 창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야기로 세상을 채우자’는 목표하에 새로운 인문학 전공자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 온 국어국문학과는 창작 발표회를 통해 재학생의 전공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영상문학 창작 발표회’에서 국어국문학과 재학생들은 <속박>, <유학생 환치기 파동>, <치킨이 쏘아 올린 작은 공>, <미필적 고의>, <바뀌는 것과 바뀌지 않는 것들> 등 직접 창작한 단편 드라마·영화를 선보였다.

 

 시나리오 기획, 시나리오 집필, 시나리오 영상화 등 모든 창작 과정을 주관했으며 시의성 있는 독특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냈다.

 

 ‘영상문학 창작 발표회’에 참여한 국어국문학과 이태수 학생은 “창작물을 만드는 것은 흥미롭지만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협업을 통해 작품을 만들면서 예술 그 자체를 배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길정의 학생은 “자신의 앎을 경험으로 치환하는 직접 체험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발표회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발표회를 기획한 국어국문학과 이다운 교수는 “이야기를 향한 학생들의 애정과 함께함의 의미를 확인했으며 우리 학생들이 이야기로 채워나갈 새로운 세상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 국어국문학과의 자세한 정보는 학과 홈페이지(www.kunsan.ac.kr/korean)와 SNS(instagram.com/ksnu_kore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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