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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학생

 국립군산대학교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부 학생들이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영선 학생은 (사)한국생활과학학회 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영선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도심의 폐소각장을 활용한 지역여가시설 계획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해 이에 관한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백동훈, 조성범, 유다연 학생도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2024 춘계학술생활과학학회 발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백동훈 학생은 ‘0% PLA.Net(제로 플라스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계획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조성범 학생은 ‘RE.ARTH:온난화로 발생한 지구의 균열(북극)을 수리해 다시 쓰기 위한 공간(북극의 현실과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복합문화공간 계획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다연(한오영‧오명원‧유성은) 학생은 ‘베이비부머 여가문화시설 사용자 요구 분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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