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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천혜원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6-19 11:27:15 2024.06.19 11:19:5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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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치위생학과 천혜원 교수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WHO와 FDI가 함께 주최하는 전 세계적인 행사로 시작된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 9일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세계적으로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개최하며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치과계 종사자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천혜원 교수는 “지역사회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구강건강교육과 관리를 다 하고자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체계적으로 보건의료와 요양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사회에서도 돌봄 대상 맞춤형 방문 구강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원대 치위생학과(학과장 장윤정 교수)는 지난 2010년 전북자치도에서 유일한 4년제로 신설돼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을 자랑하고 교수-학생의 1대1 교육과 실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의 구강 건강증진과 치위생학계 발전에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겸비하고 창의 및 혁신 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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