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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생명존중,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실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2024.07.01 18:01: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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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진로심리상담센터(센터장 전혜경)가 지난달 30일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한 학기 동안 생명존중,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교육은 전체 재학생이 참여해야 하는 필수교육으로서 매해 실시되고 있다. 지난 3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생들의 이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 강의실에 탑재해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생명존중 교육 영상은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의 지원을 받아 대학생에게 적합한 대상 맞춤형으로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사전/사후검사 결과 자살예방 태도 0.19점, 스마트폰 중독 인식 개선 태도 0.20점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참여자 중 “친구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교육을 통해 나도 스마트폰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제부터 잠잘 때만이라도 꺼둬야겠다” 등의 의견을 볼 때 학생들이 문제를 자각하고, 변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전혜경 진로심리상담센터장(사회복지학과장)은 “해마다 진행되는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 기반을 만들고 나아가 적응적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원활한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해 심리개인상담과 심리검사, 행복코디네이터, 실습경험학생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 직업 선택을 돕기 위해 진로 개인 상담, 진로 심리검사,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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