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군산대, 공기업 취업 희망 학생 맞춤형 지원

원광대와 공동 캠프 운영, 면접 컨설팅 등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8-19 15:11:57 2024.08.19 15:11:3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국립군산대학교가 공기업 취업을 원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고 있다.

 

 특히 19일부터 원광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4학년도 Triangle+ 캠프’는 학생 전공을 고려한 맞춤형 멘토링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캠프는 광역권 대학들이 협력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아이디어 개발 능력을 증진시키고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남원에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현직 전문가의 도움으로 진로설계에 필요한 핵심역량과 취업전략을 공유하며 자신만의 특화된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더불어 학생들은 직접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공기업 취업을 위한 진로설계와 교과과정,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군산대는 이외에도 상시 운영되는 공기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공기업 취업 성공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재학생들은 언제든 취업지원실을 통해 공기업 입사 지원 프로그램과 면접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인적성 검사 특강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통해 제공받고 있다.

 

 또한 군산대는 공기업, 공무원(7급),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2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인재반을 모집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1인실 기숙사, 개인 학습공간, 장학금, 맞춤형 컨설팅, 취업대비 특강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지역인재 7급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PSAT 공직적성성평가분석’특강은 학생들 사이에서 호응도가 높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목표를 설정하고, 특히 공기업이나 공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준비해 목표에 확실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군산대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계속 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