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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참가

화학공학과 구태경 학생 팀 대상…‘Time Increasing Crosswalk’ 주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8-29 17:13:22 2024.08.29 17:11:2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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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국립대학육성사업단과 함께 글로벌 캡스톤디자인(SPIED 2024)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운데, 화학공학과 구태경 학생의 팀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군산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야마구치대에서 진행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군산대는 해당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창의적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참여해 오고 있다.

 

 올해 일본 야마구치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군산대 외 3개 대학, 일본 야마구치대 외 2개 대학, 중국은 강소대 외 3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중·일 총 11개 대학에서 110여 명의 학생들이 19개 팀으로 나눠 공학적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나라 학생들의 경험과 아이디어 도출을 통한 작품 제작과 발표를 진행했으며, 군산대에서는 1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그중에서 군산대 구태경 학생이 포함된 팀이 ‘Time Increasing Crosswalk’ 주제로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본용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교육인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에 앞으로도 많은 군산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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