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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발전후원회 발대식‧이사회 개최

강태성 총동문회장, 발전후원회 회장 위촉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9-04 17:40:24 2024.09.04 17:39:2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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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군산대학교가 개교 77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발전후원회를 발족했다.

 

 4일 대학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군산대 발전후원회’ 발대식에는 강태성 총문동문회장, 최연성 총장 직무대리,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등과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태성 총동문회장을 발전후원회 회장으로 위촉했고 지역사회 저명인사와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42명의 이사와 6명의 고문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군산대 발전후원회는 대학의 발전을 위한 자문과 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발전후원회 운영과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한 규약도 제정되었다.

 

 최연성 총장 직무대리는 “대학 발전을 위한 기부금품 조성과 각종 자문과 지원을 위해 군산대 발전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발전후원회 역할과 교육·연구 및 장학 등 대학 공익사업 지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대학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성 발전후원회장은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대학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대학발전후원회가 대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군산대 발전지원재단은 약 1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운용하며 기본재산에서 발생하는 운영수익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대학 발전기금 모금 사업으로 KSNU창의인재 양성기금, 학과와 부서 지정기부금, 군산대 새만금인재육성 소액기금 등 다양한 모금프로그램을 통해 발전기금을 모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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