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학생교육문화관(관장 양서연)은 9월 한 달간 세대·직종 간 인식차이 개선과 갑질 예방을 위해 ‘갑질없는 상호 존중의 달’을 운영한다.
이달 동안 갑질 예방을 위해 상호 존중어 사용하기, 먼저 따뜻한 인사하기 등 예절문화, 언어문화를 실천한다.
더불어 지난 19일 ‘갑질없는 상호 존중의 날’을 운영해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실천 결의문’ 낭독과 직원들이 스스로 발굴한 세대·직종 간 인식차이 개선과 갑질 예방 실천과제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의 주요사례를 소개하고 그동안 미처 갑질이라 생각하지 못한 말과 행동들이 갑질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갑질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양서연 관장은 “이번 상호 존중의 달 운영을 통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돼 세대·직종 간 인식차이를 개선하고 갑질을 예방함으로써 더 청렴한 직장 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