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시장이 지난 14일 군장대학교 개교 30주년‧광동학원 설립 74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강 시장은 지난 2018년 군산시장에 당선된 후 지역 청년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고 군산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군장대를 포함한 지역 대학에 지원을 해왔으며 나아가 평생교육도시로 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정 활동을 펴왔다.
강임준 시장은 “군장대가 30년 동안 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인재를 키우고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대학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군장대 관계자와 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학의 30년 역사와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 군장대가 나아갈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 선포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