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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디데이,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군산지역 총 2,295명 응시, 총 9개 시험장서 치러져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11-14 11:43:27 2024.11.14 07:48: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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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의대 증원 이후 치러지는 첫 수능이다.


 군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군산지역 수능 응시인원은 재학생 1,762명, 졸업생 462명, 검정고시 출신 등 71명, 총 2,295명으로 지난해 2,250명 보다 45명이 증가했다.


 올해 수능은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부 시험 편의 제공 대상자는 별도 시험 시간 운영) 총 9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 14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으로 멋지게 도전하고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며 “수험생들 앞에 펼쳐질 미래가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2025학년도 전국 수능 응시자는 52만2,670명(재학생 34만777명‧졸업생 16만1,784명‧검정고시 등 2만109명)이며, 전북지역은 1만7,041명(재학생 1만2,594명‧졸업생 3,909명‧검정고시 등 538명)이 지원했다.


 특히 의대 모집 정원 확대 등의 여파로 수능 응시자 중 졸업생이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없이도 최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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