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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보육인 화합의 장 열려…제22회 전북 보육인 한마음대회’성료

보육교직원 2천여명 참여, 사기 진작⁃노고 격려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4-11-17 18:43:40 2024.11.16 19:26:2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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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옥)는 16일 군산 월명 체육관에서 ‘함께 자라는 아이들, 함께 성장하는 보육인, 함께 발전하는 전북’이라는 주제로 ‘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군산시 어린이집연합회가 협조했다.

 

행사장에는 김관영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서거석 도교육감 등 내빈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보육교직원 2,000여 명이 참가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올해로 22번째인 행사는 어려운 보육현장에서 근무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에서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팝페라 그룹 빅토리아의 식전공연, 보육유공자 표창, 보육인 결의문 낭독, 힐링콘서트,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강임준 시장은 “저출생 위기에 아이는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일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아이들을 보살피는데 사랑과 책임을 다하는 보육교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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