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세계 청소년에게 문화공유도시 군산 알리다’

잼버리 영외활동서 깜짝 공연과 기념품 제공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8-04 10:27:24 2023.08.04 10:27:2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와 군산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화숙)는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잼버리 영외활동인 ‘군산 잼버리 로드’에서 깜짝 공연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잼버리 영외활동은 지난 2일부터 5일,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모두 3,200명 잼버리 참가자가 시간여행마을과 공설시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도시센터는 공연 외에도 이들 전원에게 2,000만원 상당의 기념 셔츠를 제공한다.


 특히 ‘잼버리 문화 로드-군산시간여행 코스’에서 관내 초등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꿈의 댄스’팀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인 ‘아리랑’의 노래에 맞춘 플래시몹으로 K-댄스의 멋진 모습을 선보인다.


 ‘개방과 열정의 국제 문화도시 군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군산 문화를 공유하고 유대감을 제공할 이번 공연은 4, 5, 9, 10일 오전 11시 50분에 진포해양테마공원 무대 등에서 진행된다.


 이화숙 군산문화도시센터장은 “춤이라는 세계 언어를 통해 문화공유도시 군산을 알리고 세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군산이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멋진 도시임을 이번 세계스카우트들 추억 속에서 공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의 한 관계자는 “잼버리 영외활동을 통해 많은 스카우트가 군산에 좋은 이미지를 갖고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