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문화

'AI 세상'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에게 생존전략 듣는다

군산새만금아카데미의 첫 강좌…오는 25일 군산예당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4.17 10:08:4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최근 AI가 급부상하는 가운데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드는 AI 세상에 관한 생존전략 강의가 진행된다.

 

군산시는 2024년 군산새만금아카데미의 첫 강좌가 오는 25일 오후 7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연사로 등장해 ‘AI(인공지능)가 바꾸는 메타 세상에서의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재붕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SBS Biz <빅퀘스천>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포노사피엔스코드 CHANGE9>,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엔짱(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위하여)> 등이 있다.

 

이번 최재붕 교수의 군산새만금아카데미 강좌는 사전 예약없이 450명 참여 가능하며 군산시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금년부터 평생학습 행복포인트 제도와 연계, 군산새만금아카데미 강좌 참여 시 포인트 2,000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평생학습 행복포인트 제도는 평생학습 강좌를 수강하고 일상에서 연계된 활동을 증빙자료로 제출할 경우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제도다. 

 

이를 통해 3만 포인트 이상 적립한 수강생은 포인트 교환권을 발급받아 서점에서 도서로 교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 시기는 사회나 경제, 모든 면에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시대에 걸맞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며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자기 계발을 위한 노력이 필수적인 시대에 새만금아카데미 강좌가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의 원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더불어 성장하는 자립형 평생학습 도시’라는 비전하에 시민들이 문화시민 역량을 갖추게 하기 위해 군산새만금아카데미를 운영해 오고 있다.

 

뒤이을 군산새만금아카데미의 제2강좌는 김병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가 진행하는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부부’ 강의가 예정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lll.gunsan.go.kr)을 참고하거나 군산시 교육지원과(063-454-2602)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