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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탱고의 세계 속으로

6월 트래블 콘서트, 오는 26일 군산예당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6-12 11:02:08 2024.06.12 11:01: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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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문화가 있는 날, 음악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신개념 트래블 콘서트 ‘탱고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오는 26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서 선을 보인다.

 

 트래블 콘서트 ‘탱고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를 음악으로 여행해보며 그 지역의 분위기와 정서에 맞는 곡들과 함께 더운 여름 잠시나마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탱고하면 떠오르는 반도네온의 선율을 한껏 살려낸 연주자 김국주와 여행 가이드이자 피아니스트인 정환호의 친절한 안내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올릴 수 있는 가요와 클래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평소 쉽게 만나보기 힘든 악기 반도네온으로 연주되는 영화 러브어페어 OST, 피아졸라 탱고, 포크 메들리 등의 음악을 무대와 객석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생동감 있게 관람하게 되며, 탱고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감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운영되며 티켓링크에서 12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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