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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집, 청소년 어울림 마당 ‘나만의 행진’ 성황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6-12 12:11:00 2024.06.12 12:10: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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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보경)은 지난 8일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관내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어울림 마당 ‘나만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진로(이하 나만의 행진)’를 진행했다.

 

 ‘나만의 행진’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해 청소년들의 꿈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축제로 16개의 부스체험과 버스킹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운영됐다.

 

 이날 체험부스에는 군산YMCA, 군산청소년수련관, 군산시가족센터,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군산지구, 군산간호대학교, 호원대학교 K-POP학부&K-컬처엔터테인먼트사업단, 1318해피존행복스케치, 행복한희망마을네트워크(제일중‧경포초‧구암초) 포티스에듀컨설팅, 하루공방, 패트롤맘&의용소방대, 뷰티디자인브랜딩학교 S뷰티스쿨, 로보티즈 키즈랩 등 14개 기관이 함께했다.

 

 또한 버스킹 공연에서는 호원대 K-POP학부, 유니스 동아리, 방과 후 아카데미 크로체 등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보경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축제를 즐기며 다양한 직업 분야에 대해 경험할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문집은 오는 9월 7일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 끼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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