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인재교육진흥원 다문화해피센터(대표 홍순경)가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인 킴미(KiMMi)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다문화 이주여성 중심으로 구성된 다문화해피센터는 최근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가수 킴미를 다문화해피센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킴미는 2년간 다문화 이주여성들을 위해 다문화해피센터 홍보 및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킴미는 2015년 걸그룹 아이스(I.C.E)로 데뷔해 현재 솔로 앨범 SOMETHING 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 방송사 HTV, YANTV, YEAH1TV 등 언론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을 비롯해 해외에 많은 팬덤을 보유 중이다.
홍순경 대표는 “가수 킴미(KiMMi)가 다문화 이주여성 가족들이 한국사회에서 안정된 삶과 행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의 빠른 동화에 가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문화해피센터는 다문화 이주민들 자녀들에게 한국어 가르치기, 이중언어교육, 다문화가족봉사, 장애봉사, 이주여성들과 설 지내기, 이주여성가족 한마음 운동회, 중소기업 통‧번역, 중소기업 언어교육, 가족 취업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