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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군산시간여행축제, ‘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 운영

축제기간인 3~6일까지…축제장 내 25개 특산품 판매⁃체험 부스서 결제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9.27 10:12: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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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시간여행축제에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임시가맹점을 운영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층 대상으로 지급되는 바우처카드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등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축제 기간에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 축제장 내 특산품 판매와 체험 부스 25여개를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카드 소지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 후 사용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지 않은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등을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군산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으로 이번 시간여행축제를 더 많은 시민이 축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제고와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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