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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선율로 만나보는 ‘바다가 보이는 마을’

오는 30일 군산예당 대공연장…일본으로 떠나보는 음악 여행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2024.10.15 09:28:2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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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예술의전당에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음악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신개념 트래블 콘서트 ‘바다가 보이는 마을–일본’을 오는 30일 군산예당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10월 트래블 콘서트 ‘바다가 보이는 마을–일본’은 첼로 선율로 여행해보며 세상 모든 예술과 이야기의 원천인 바다에 관한 이야기와 음악들과 함께 짙어가는 가을밤 잠시나마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히사이시 조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벼랑 위의 포뇨 등에 나온 애니메이션 음악과 일본 교토도 이네후나야 지역을 소개하며 가까운 듯 먼 나라 일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피아니스트이자 여행가이드인 정환호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아더첼로콰르텟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박건우의 묵직하면서도 힘 있는 연주로 10월의 트래블 콘서트를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

 

 트래블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나 NO-SHOW 방지를 위해 예매 수수료는 개별부담으로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사항은 군산예당 누리집(https://www.gunsan.go.kr/ar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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