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순(군산‧좌), 신관호(충북 청주) 수필가
종합문예지 지필문학과 대한문학에서 신인문학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지필문학 제100기 신인문학상은 강명순(군산) 수필가, 대한문학 제83기 신인문학상은 신관호(충북 청주) 수필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필문학과 대한문학의 발행인 겸 회장인 신성호는 “침체된 문학계에 조금이라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필문학 통권 제100호 겨울호와 대한문학 제83호 겨울호 출판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30일 11시 나운동 소재 ‘군산 jb 문화공간 콘서트홀’에서 많은 내외 귀빈을 모시고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