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호 시인이 여덟 번째 시집 ‘오늘 이야기’를 발행했다.
시집 ‘오늘 이야기’는 신작시 99편이 담겨있으며 ▲제1부 살며 생각하며 ▲제2부 시절따라 걷다 ▲제3부 그리움에 물들다 등 총 9부로 나눠져 인생과 삶, 인간관계 그리고 자연에 대한 다양하고 의미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신성호 시인은 “군산문인협회장을 마치고 계간 지필문학과 대한문학의 편집 발행인으로서 꾸준한 문학 창작에 노력하면서 틈틈이 써오던 소소한 작품을 모았다”고 밝혔다.
신성호 시인은 현재 사)한국문인협회 인성교육위원회 운영위원, 사)한국아동문학회 독서진흥위원장 겸 이사, 전북시인협회 이사, 전라시조문학회 부회장, 그리고 한국예총 군산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시집 ‘꽁당보리밥 외 6권과 동시집 ‘작은 것이 아름다울 때’ 외 1권이 있다.
또 시인은 한국아동문학회 ‘오늘의 작가상’과 ‘제16회 군산예술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신성호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 ‘오늘 이야기’ 출판기념식은 오는 30일 11시 군산 JB문화공간 1층 콘서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