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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길목 군산대표 클래식 연주단체 ‘콘사노’찾아간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서 내달 1일까지 총 3회 무료공연…다양한 레퍼토리 연주 기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2024-11-22 11:01:50 2024.11.22 11:00: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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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의 후원으로클래식 전문단체 콘사노가 수준높은 연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매해 열리고 있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연주회는 시민들의수준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군산시의 자랑 근대역사박물관을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제고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에 연주단체로 선정된 콘사노는 폭넓은 클래식 레퍼토리와 신선한 기획으로 주목받으며 전국적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군산의 대표 클래식 연주단체다. 

 

‘클래식 인 더 뮤지엄’이라는 주제로 총 3회의 연속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박물관 사랑에 물들다>와 두 번째 공연은 24일 오후 3시 <박물관의 속삭임>, 마지막 이야기는 내달 1일 오후 3시 <박물관에 눈이 내린다면> 등 총 3번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각 주제에 맞게 매회 다른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윤정 콘사노 단장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이야 말로 진정한 문화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며 “누구나 어디서나 손쉽게 듣고 느끼며 손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콘사노가 활동하는 궁극적 목표이며 군산의 아름다운 관광지이자 시민 쉼터인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연주가 그 어느때보다 기쁜 이유다” 고 전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주말나들이로 무료로 즐기는 연주회 감상으로 근대역사박물관을 입장한 누구라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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