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 우루과이전이 24일 오후 10시에 펼쳐지는 가운데, 군산에서도 거리응원을 준비하는 등 응원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동백로 나운상가번영회가 주최·주관하는 ‘동백로 놀라운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이 같은 날 오후 8시 동백로 곱창골목 공영주차장(차병원 건너편)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응원전에는 인기 혼성 그룹 쿨 멤버인 김성수 씨와 앨리스 댄스팀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백로 나운상가번영회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