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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 유스스포츠페스타 참가자 모집

볼링과 전국 최초 판나대회 열려…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기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2-11-29 17:44:31 2022.11.29 17:44: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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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은 오는 3일과 10일 아시아볼링장과 롯데몰 군산점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볼링대회와 판나(1대1 스트릿사커)대회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유스스포츠페스타의 일환으로 군산시 주최, 군산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진행된다. 또한 롯데몰 군산점, 군산간호대학, 협동조합스포츠제이, 아시아볼링장, SM명품볼링아카데미, 군산경동타올, 은파문화장례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들의 협조를 받는다.


 참가대상은 군산시에 거주 혹은 재학 중인 9~19세 청소년으로 초등부(9세~13세), 중등부(14세~16세), 고등부(17세~19세)로 볼링대회는 각 부별 25명 내외, 판나대회는 각 부별 16명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ycenter.co.kr) 공지사항의 네이버 폼 신청링크를 확인해 작성하면 된다.


 이원영 군산청소년수련관장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볼링 개인전과 개인전으로 즐길 수 있는 축구인 판나경기를 준비했다”면서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청소년 판나경기는 청소년 스포츠 활동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하며, 코로나로 위축돼있던 청소년 스포츠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판나경기는 상대방의 다리 사이에 공을 통과시키면 승리하는 경기로, 스트리트사커, 1대1사커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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