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시니어보디빌딩 전북협회(회장 순정일)와 군산시보디빌딩협회(회장 박인성)가 함께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져 관심을 받았다.
대한시니어보디빌딩 전북협회와 군산시보디빌딩협회는 지난 17일 오후 5시부터 군산한원컨벤션 3층 국화실과 난초실에서 각각 망년회 겸 단합을 위한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대 국회의원,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문승우․강태창 전북도의원, 윤신애․박경태 군산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남겨줘 보디빌딩회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줬다.
순정일 대한시니어보디빌딩 전북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궂은 날씨인데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준데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 있을 전국 시니어보디빌딩대회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대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박인성 군산시보디빌딩협회장은 “대한시니어보디빌딩 전북협회와 함께 2022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행사를 치르게 돼 매우 기쁘고, 어려운 시기에도 회원들이 하나가 돼주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앞으로도 보디빌딩의 저변확대와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