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군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주영)는)가 지난 2일 지역 취약계층의 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고상준 안과의원(원장 고상준)과 손을 잡았다.
이날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군산지역자활센터 참여자에 대한 복리후생 프로그램 구축과 지원에 상호협력해 지역의 취약계층이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주영 군산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주민과 가족까지 안과질환의 전문적인 치료 및 수술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3년의 첫 시작을 참여주민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고상준 안과의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상준 안과의원은 조촌동에 위치한 안과전문의원으로 전북 최고 수준의 녹내장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