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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당뇨 건강강좌 열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3-06-27 10:30:16 2023.06.27 10:30: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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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이 환자는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군산의료원은 오는 29일 1층 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당뇨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심혈관 센터, 전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공동 주관해 만성질환센터 등록자와 가족, 환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당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정보를 제공해 본인의 상태를 알고 스스로 당뇨 관리를 할 수 있게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강좌의 주요 내용으로는 조준필 원장의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군산의료원의 역할’과 김소영 내분비내과장의 ‘당뇨병의 이해 및 합병증 예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이어 혈압, 혈당, 심방세동, 간이당화혈색소 등 건강기초검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산의료원 공공의료팀은 정기적으로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행사장 등 의료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혈압과 혈당, 체지방, 콜레스테롤, 골밀도 측정 등 건강기초검진과 건강상담을 실시하며 공공병원으로서 건강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준필 군산의료원장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함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조기 진단해 질병 발생을 미리 방지하고, 질환의 치료와 사후관리를 할 수 있다”며 “많은 분이 강좌에 참석하셔서 건강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얻고, 건강을 위해 꾸준히 당뇨 관리를 실천하는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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