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체육회(회장 전강훈)가 지난 3일, 무주군 태권도원 일원에서 진행한 ‘2023 군산시체육회 임직원‧종목단체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워크숍은 군산시체육회 임원과 종목단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가해 드넓은 태원도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군산시 체육인들의 사기 진작, 결속력 강화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이었다.
전강훈 군산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군산체육을 새롭게, 군산시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처럼 군산시체육회 임원‧종목단체와의 결속과 단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