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체육회(회장 전강훈)는 2024년도 첫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 54개의 회원종목단체와 함께 2024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군산시체육회는 지난달 16일 ‘2024 제1차 이사회’와 29일 ‘2024 정기총회’를 체력인증센터 세미나실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와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무국 주요업무를 비롯한 종목단체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도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승인과 정관 개정, 종목단체 가입신청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전강훈 군산시체육회장은 “새롭게 시작하고 새로운 변화로 화합하며 소통하는 군산시체육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하면서, “체육회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한마음이 돼 체육도시 군산이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