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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형준 호원대 씨름부 감독, 연변 국제 민속식 대회 감독 선임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6-11 09:44:33 2024.06.11 09:39: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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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형준 호원대 씨름부 감독


 온형준 호원대학교 씨름부 감독이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중국에 널리 알릴 전망이다.

 

 호원대 씨름부를 이끄는 온형준 감독(스포츠무도학과 교수)이 연변 국제 민속식 씨름경기 및 국제초청경기 대회, 시범 공연단 감독으로 선임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온 감독과 함께 호원대 씨름부 강예훈(1학년), 이상목(2학년) 선수도 선발돼 대회 참가와 시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연변 국제 민족식 씨름경기 및 국제초청경기는 오는 13~16일까지 4일간 중국 연변 민족체육훈련관과 연변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씨름 시범 공연이 진행된다.

 

 참가 국가는 총 6개국 예정이다. 현재 대한민국과 러시아, 카자흐스탄은 확정이며 동남아 국가는 초청 진행 중이다.

 

 온형준 감독은 “2024 연변 국제 민족식 씨름경기에 참가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며 국가무형문화재인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겠다”면서 “또 해외 교류를 통해 씨름을 세계적인 한류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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