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 건강증진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4주기(2021~2023년)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는 건강검진기본법 제15조에 의거 보건부 장관이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검진의 질, 환자 관리, 시설과 장비, 서비스 제공의 신속성과 친절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 검진 기관인 1만3,203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동군산병원은 일반건강 검진, 대장암 검진 등 2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최우수 검진 기관이 됐다.
이성규 이사장은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최선의 기관으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