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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금석배 전국 초등학생 축구대회(이하 금석배)가 22일부터 개막한 가운데, 군산시축구협회(회장 정영주)는 지난 18일 금석배에 참가하는 군산지역 홈팀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금석배는 대한축구협회와 전북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12세 이하(U-12)와 11세 이하(U-11) 두 개 대회로 나눠 운영된다.

 이번 대회에는 U-12 32개 팀, U-11 28개 팀이 참가하며 이중 군산에서는 구암풋볼스포츠클럽과 스포츠제이FC, 전북JKFC 3개 팀이 출전한다.

 이날 정영주 회장은 구암풋볼스포츠, 스포츠제이FC, 전북JKFC 3개 홈팀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영주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즐겁고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축구협회는 올해 U-15군산시시민축구단과 제일고 축구부에게도 금석배 출전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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