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안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마취환자의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고 동군산병원은 1차부터 3차까지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
동군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비율 ▲주술기 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에서 만점인 100점을 획득했고 그 밖의 지표에서 전체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점수 99.8점을 획득했다.
이성규 이사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마취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 중심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입증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