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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시니어 교통홍보단, 안전한 군산 만들기 동참

매월 둘째 주 수요일 ‘교통안전의 날’ 맞아 홍보활동 펼쳐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5-03-13 17:59:5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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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어르신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고자 비영리 봉사단체 시니어 교통홍보단 발족 이후 첫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니어 교통홍보단의 ‘교통안전의 날’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이며 단원 모두가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날이다.

 

 이날 홍보활동은 어르신 644명이 전북교통문화연수원 협업 ‘찾아가는 운전능력검사’ 지원, 적십자평생대학에서 교통안전교육, 노인복지시설·월명공원·경암초 시니어 일자리·식당 등에서 전단지를 배부하고 

더불어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홍보와 함께 경찰서장 서한문을 배포했다.

 

 또한 2021~2023년 군산 고령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점으로 선정된 군산화물역사거리 부근 경로식당(무료급식소) 협조를 받아 전단지와 홍보물품 경광등을 활용해 홍보를 펼치고 경로식당 내 교통 포스터를 부착했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교통문화확산을 위해 어르신들께서 발 벗고 봉사에 참여해주셔셔 감사드리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모두가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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