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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사진(군산신문사 회장)

안녕하십니까? 군산신문을 방문해주신 애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1992년 창간한 군산신문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가는 새만금의 비전과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광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펼쳐지는 그날을 꿈꾸며, 지역 사랑의 열정으로 군산의 대표언론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진(군산신문사 회장)

군산신문은 창간 이후 줄곧 평론의 중정(中正)을 관철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언론 환경이 빠르게 변함에 따라 적잖은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군산신문은 환경을 핑계로 사회적 책무를 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중구삭금(衆口鑠金)의 의미를 깊이 새겨 시민의 생각과 여론을 담아내어 군산신문은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으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군산신문이 언제나 막중한 지역발전의 기수로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라오며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3. 7.
군산신문사 회장 고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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